오태완 군수, '남북 6축 노선 연장 건의' ··· 국토위 의원 잇달아 면담
"기본권 차원 · 지역 이동권은 확보돼야 돼" ··· 의령IC 건설의 당위성 피력
[의령뉴스=주소은 기자] 오태완 의령군수는 15일 국회를 찾아 국토교통위원회 의원들을 잇달아 만나 남북6축 노선 연장 등을 건의했다고 16일 밝혔다.오 군수는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전용기 국회의원을 만나 의령군 주요 현안을 설명하면서 특히 국가도로망 남북 6축 연장 및 의령IC 건설의 당위성을 피력하고 국회 국토위 차원의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다.